티아라 소연이 내조 일상을 전했다.
28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유미니가 제일 좋아하는 거 먹다 질릴만치 해놓기"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LA갈비가 담겼다. 소연은 "엄마표 LA갈비"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예비신랑인 조유민을 위해 그가 가장 좋아하는 LA갈비를 한가득 준비해 둔 것.
특히 소연은 "근데 요즘 물가 미쳤"이라며 급격히 치솟은 물가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조유민이 좋아하는 음식은 포기하지 못 하는 내조의 여왕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소연은 오는 11월 9세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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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