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꼭 이렇게?" 배우인데 이런 굴욕이..♥︎신애라도 못참을듯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8 17: 52

배우 차인표가 미용실에서 굴욕을 맛봤다.
28일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미용실을 방문한 차인표가 담겼다. 그는 염색을 하기 위해 가운을 걸치고 미용실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마치 야자수처럼 한껏 솟아있는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염색약 때문에 안경을 쓰지 못하자 눈 앞에다 안경을 대고 있는 코믹한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차인표는 "꼼꼼하게 염색해주는건 고맙지만 꼭 이렇게 하고 40분동안 있어야하나 싶다"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차인표는 배우 신애라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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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인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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