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父母, 도박→이혼 위기 알았을까..2년 사이 뭐 했길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8 17: 47

배우 김승현의 아버지 김언중과 어머니 백옥자의 행복했던 한 때가 공개됐다.
28일 김승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추억. 2020. 07. 27”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20년 7월 27일의 김언중, 백옥자가 담겼다. 2년 전 경주로 여행을 떠났을 때로, 행복했던 그때가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승현 인스타그램

김승현도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었다. 김승현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손하트를 하면서 행복하게 웃었다. 최근 황혼 이혼 갈등을 빚었다고는 상상할 수 없는 분위기다.
한편 김승현의 부모님은 MBC ‘오은영 리포트’에 출연해 부부 갈등, 황혼 이혼 등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김승현의 어머니 백옥자는 거짓말 하고 지인들과 도박을 하는 남편 김언중에게 화를 냈고, 더 이상 같이 살지 못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김승현과 동생, 손녀의 이벤트와 남편의 사과에 화를 풀었고, 최근 방송에서는 태도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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