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완벽한 가로본능..17살 연하 남편도 놀랄 몸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7.28 19: 15

가수 미나가 5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28일 자신의 SNS에 “어제 고급반 폴댄스 수업. 가로본능 성공. 근데 1초도 못 버티고 떨어졌네요. 가로본능까지 한 거는 앞부분이 맘에 안 들어서, 나중에 한 앞부분 맘에 든 거 올려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폴댄스로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하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나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운동복으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탄탄한 몸매와 놀라운 근력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나는 51세의 나이가 믿기기 않는 실력으로 감탄을 부른다.

미나는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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