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도 깜짝 등장..♥민혜연, 축하할 일 뭐길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28 19: 59

배우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축하할 소식을 전했다. 
28일, 민혜연이 개인 SNS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짧은 영상 속 민혜연은 운영 중인 피부과 개업 1주년 기념 파티를 벌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박수를 치며 아이같이 기뻐하고 있다. 

민혜연은 "벌써 1년이 되었어요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빠른지..ㅋ함께해준 너무 고마운 직원들과 1주년기념파티"라고 전하며 특히 "오빠(주진모)와 폴이까지 함께해서 더 행복했답니다! 직원들의 서프라이즈로 두배 더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어요!"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남편 주진모의 얼굴이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았지만 영상 말미 그의 손을 끌어당기는 민혜연이 포착되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서울대 출신 의사업계 김태희'란 말을 듣는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피부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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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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