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가 가족들과 럭셔리한 호캉스 근황을 전했다.
28일, 이현이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보낸 모습. 그는 "휴가4일차 서울로 돌아왔어요 6시간의 운전과 6시간의 착석을 견뎌준 우리집 Boys에게 감사"라며 가족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리고 두팔 활짝벌려 맞아준 F사 호텔에게도 감사"라고 언급, 해당 호텔은 홈페이지 기분 1박에 90만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훈남 남편과 결혼했고, 2015년 첫째 아들을, 2019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현이는 모델 활동 외에도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골때녀'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검사 남동생을 공개해 엘리트 집안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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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