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딸과 함께 첫 키즈 카페를 즐겼다.
28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3개월 된 딸과 함께 키즈카페에 간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첫 키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의 딸 윤슬양은 볼 풀장 안에서 귀엽게 벽을 잡고 서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한지혜는 "넘 어린데 키카 데려오니까 엄마 고생" 이라고 글을 남겨 이내 후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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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