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로 알려진 방송인 김준희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28일 김준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게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준희가 꽃바구니를 받은 것으로, 으리으리한 집안 내부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모습이다.
김준희는 "갑자기 꽃선물에 '우아 꽃 오늘 무슨 날이야?' 했더니 '너한테 꽃주고 싶은날' 이래요"라며 "와 진짜 이남자 자꾸 설레게 이럴래 #결혼3년차 #아직신혼입니다아"라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인 남편과 결혼해 함께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그의 쇼핑몰은 매출대가 100억 원 대라고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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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