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에서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럭셔리 휴가지가 재조명됐다.
28방송된 KBS2TV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 여름휴가 스타들이 떠난 휴가지를 알아봤다.
이날 세계 1위 허니문 여행지, 발리로 떠난 인교진과 소이현이 그려졌다. SNS로 가족 휴가모습을 공개, 알고보니 신혼여행지가 발리였다고. 가족 여행까지 발리로 향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이 보낸 럭셔리 숙소가 눈길을 끌었는데 이는 5성급 호텔로 가장 비싼 스위트홈이 1박에 무려 276만원, 거기에 4인 가족 항공비까지 더해, 도합 천만원 상당의 럭셔리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추성훈과 야노시호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딸 추사랑도 엄마를 닮아 쭉쭉 뻗은 기럭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계속해서 샘 해밍턴 가족 모습을 공개, 싱가포르로 떠난 모습이었다. 알고보니 4년 전 다녀온 곳이라고. 7살 생일을 맞이한 윌리엄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제주로 떠난 가족들이 그려졌다. 바로 이하정과 정준호 가족이었다. 휴가라고 하지만 쉴틈없는 여행 스케쥴에 정준호가 기진맥진한 모습도 그려져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2TV 예능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중 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