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치과의사' 둘째 소율에게 찾아온 시련? 무슨 일이길래?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7.29 06: 04

이윤지가 둘째 딸 소율이의 사연을 전했다. 
28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딸 소율이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야기를 전했다.
이윤지는 "언니의 보물상자에서 하리보를 찾아낸 기쁨을 느낀 찰나. 껍데기였다고 한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이윤지의 둘째 딸 소율이 젤리 봉지를 들고 있는 사진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윤지는 또 다른 사진을 공개하며 "어서 뒤져봐야지 언니 오기전에"라고 글을 남겼고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둘째딸 소율은 고양이 선글라스를 거꾸로 쓰고 주위를 살피고 있어 이를 본 랜선 이모, 삼촌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인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율을 두고 있다. 최근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은 치과 개업 1주년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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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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