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내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새 결심 알렸다

 방송인 이하정이 새로운 도전을 한다.

이하정은 28일 자신의 SNS에 "하늘이 너무 예뻤던 오늘. 제가 요새 새로운 일을 진행중에 있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하정은 "제 나이 더 들기전에, 마음속으로 생각하던 일에 용기내서 한 걸음씩 내딛고 있답니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여러분께서 항상 응원해주시고 힘을 주시니 제가 정말루 넘 감사해하고 있답니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을 응원해주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표했다.

이하정은 앞서 제주도에 출장간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었던 바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첫째 아들 시욱을, 2019년 둘째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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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