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경, '봄날의 햇살' 같은 소개팅룩 조각 옆선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29 08: 23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하윤경이 봄날의 햇살같은 소개팅룩을 선보였다.
하윤경은 28일 자신의 SNS에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봄날의 햇살 같은 노란색 투피스 소개팅룩을 입은 채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한 하윤경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의 날렵하고 고운 선이 돋보이는 옆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 하윤경이 분한 최수연은 이 복장으로 28일 방송에서 털보 사장(임성재 분)과 소개팅을 했던 바다. 털보 사장은 공감받지 못하는 농담 퍼레이드로 최수연에게 짧은 시간 안에 차였다.
현재 하윤경은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변호사 최수연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자폐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와 로스쿨 동기이자 한바다 로펌의 절친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특히 '봄날의 햇살'이라는 애칭을 얻으면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한편 OSEN 취재에 따르면, 하윤경은 tvN 새 수목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러브콜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한 뒤, 최근 출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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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윤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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