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얼마나 바쁘면 충혈된 눈.."3시간 자고" 훌쩍 떠난 강남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9 08: 07

개그우먼 김지혜가 하루에 스케줄 3개를 소화하고 3시간만 잔 뒤 훌쩍 떠났다.
29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떠나실게요 단둘이. 스케줄 3개 끝나고 3시간 자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지혜는 둘째 딸 혜이와 함께 어디론가 훌쩍 떠나려고 한다. 손목에 찬 시계를 인증하면서 비행기에 탑승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김지혜 인스타그램

앞서 김지혜는 하루에 스케줄 3개를 소화하며 바쁜 일상을 보였다. 서울 강남의 90평대 아파트에 살면서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팔로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었고,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는 말처럼 스케줄 3개를 마치고 딸과 여행을 떠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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