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하루에 스케줄 3개를 소화하고 3시간만 잔 뒤 훌쩍 떠났다.
29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떠나실게요 단둘이. 스케줄 3개 끝나고 3시간 자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지혜는 둘째 딸 혜이와 함께 어디론가 훌쩍 떠나려고 한다. 손목에 찬 시계를 인증하면서 비행기에 탑승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김지혜는 하루에 스케줄 3개를 소화하며 바쁜 일상을 보였다. 서울 강남의 90평대 아파트에 살면서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팔로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었고,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는 말처럼 스케줄 3개를 마치고 딸과 여행을 떠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