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음악 프로듀서 쿠시의 생일을 축하하며 인연을 이어갔다.
29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Happy Birthday”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에 이어 태양 역시 “Happy Birthday”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과 태양이 앞다퉈 생일을 축하한 사람은 다름아닌 음악 프로듀서 쿠시였다. 쿠시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노래를 작업하며 히트곡을 냈다.
쿠시는 지드래곤과 태양의 생일 축하 게시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공유하면서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드래곤과 태양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