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시댁+아들과 가족여행 끝 "당분간 여행은 그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9 08: 28

안무가 배윤정이 가족여행을 끝마치고 집으로 귀가했다.
29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바보♥"라며 영상 여러개를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배윤정의 아들이 담겼다. 배윤정은 옹알이를 시작하면서 말문이 터진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다. 앞서 시댁 식구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던 만큼 제주도에서 담았던 아들의 모습을 공유한 것.

이에 배윤정은 "요즘 최고로 귀엽고 최고로 시끄러운 쨀.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아들바보. 사랑하는 사이"라면서도 "그치만 당분간 여행은 그만"이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해 공감을 유발했다. 또 배윤정은 귀가 직후 스토리를 통해 "도착. 집이 최고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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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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