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8월 결혼' 코앞인데..'♥9살 연상' 예비신랑보다 더 푹 빠진 '그것'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9 08: 46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골프에 푹 빠졌다.
28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골프장을 찾은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민트색 스커트가 돋보이는 골프웨어 차림의 손연재는 시원하게 스윙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손연재는 매일같이 골프장에서 찍은 영상과 사진 등을 스토리에 공유하고 있는 상황. 8월 결혼을 앞두고 골프에 제대로 중독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CEO 겸 학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9살 연상 비연예인과 8월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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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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