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의 아들이 성적우수상을 받았다.
29일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학중인 아이들 어찌 관리하고 계시나요?"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제가어렸을땐 방학이 그리짧았는데 초등학생 학부모가 되니 방학이 길어요! 아직 1주일 이라니"라며 "요식행위이지만 상장이라고 받아오니 소원들어줘야지요 :)"라고 아이들의 방학 후 일상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자랑스럽게 '성적우수상'이라고 적힌 상장을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아들 준우가 담겼다. 상으로 받은 듯 한 손에는 5천원짜리 문화상품권을 꼭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한창은 "#별의커비 빠져있는 아이들 #준우야눈떠 #방학일상"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업해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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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