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소연, 새벽까지 외간남자와 통화하고도 당당한 이유 "우리형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9 09: 32

티아라 소연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새벽,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이 시간까지 외간남자랑 한시간 넘게 통화해끄등"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우리형아님"이라고 저장된 인물과의 통화 내역이 담겼다. 밤 11시 15분부터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1시간 6분가량 통화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연은 어느 인물의 계정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조유현이라는 이름이 조유현과 형제관계임을 예상케 한다. 이에 소연은 "나의 첫 학생님. 1:1 집중 일본어 과외. 우리형아 화잇퉹"이라고 응원을 덧붙였다.
한편 소연은 오는 11월 9세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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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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