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장항준 감독이 '픽'한 비주얼..다부진 팔근육 '심멎' 스크린 데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29 10: 09

배우 이신영이 첫 스크린 데뷔식을 마쳤다.
이신영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장항준 감독의 신작인 영화 '리바운드'가 지난 13일을 끝으로 열정 가득했던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전격 크랭크업 했다.
29일 이신영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장의 사진을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이신영은 스태프들이 선물한 케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운동으로 단련한 다부진 팔근육, 날렵한 콧날과 여심을 녹이는 미소 등 완벽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신영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부터 '계약우정', '낮과 밤', '바이트 씨스터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 다양한 작품 속 연기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자신만의 색깔을 덧입혀 연기한 농구부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천기범 역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리바운드'는 2012년 교체 선수도 없이 단 6명의 선수로 전국 대회 결승 진출을 이뤄낸 강양현 코치와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 모두의 예측을 깨고 기적을 써 내려간 뜨거우면서도 눈부신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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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신영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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