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앞에서 무장해제..빨간 수영복도 러블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9 11: 57

방송인 김나영이 달달한 신혼 분위기에 익살스러운 장난을 끼얹었다.
29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est Summer Ever!”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나영은 제주도 바다에서 두 번째 제주살이를 즐기고 있다. 앞서 김나영은 두 아들, 그리고 남자친구 마이큐와 제주도 한달살이를 한 바 있고, 최근 다시 다함께 제주도로 향하며 두 번째 제주살이를 시작했다.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나영은 이른 오전부터 제주도 바다에 몸을 맡겼다. 빨간색 수영복을 입은 김나영은 물안경까지 쓰고 물놀이에 진심이다. 김나영은 다소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고, 마이큐가 이를 사랑스럽게 담으면서 신혼 같은 생활을 보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마이큐와 열애를 시작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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