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아이유와의 특급 투샷을 사진으로 담았다.
29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앞서 제이홉은 전날 공개된 아이유의 유튜브 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바 있다. 당시 "이렇게 대화 나누는 건 처음"이라며 낯을 가리는 모습을 보였던 두 사람은 금세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가는 가 하면, 제이홉은 "호칭을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했다"며 아이유를 '누나'라고 칭해 항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이홉은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고마워요 누나♥♥"라고 애교 가득한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보기 힘든 두 셀럽의 투샷과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15일 'Jack In The Box'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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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홉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