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이 가족들과 해외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29일 자신의 SNS에 "아빠와 딸 그리고 나"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정형돈, 한유리 씨, 그리고 쌍둥이 딸이 해외 테마파크 등을 여행한 사진이 담겨져 있다. 동물도 보고 그네도 타고 맑은 날씨 이곳저곳을 여유롭게 여행하는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힐링을 안긴다.


특히 아빠 정형돈의 어깨에 키가 다다른 폭풍성장한 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 씨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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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