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년 만에 라비소속사 떠난다.."새로운 출발 응원" (전문)[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7.29 15: 44

가수 에일리가 라비가 설립한 더라이브레이블을 떠난다.
29일 더라이브레이블 측은 "더라이브레이블과 에일리는 2022년 7월을 마지막으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1년 7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늘 무대 위에서 최고의 에너지를 선사하며 더라이브레이블과 함께해 준 에일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비록 함께 하는 업무는 종료되나, 더라이브레이블 역시 앞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해나갈 에일리의 새로운 출발을 마음 다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27일 오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불후의 명곡 상반기 왕중왕전 레드카펫이 열렸다.<br /><br />가수 에일리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06.27 /sunday@osen.co.kr

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7월 라비가 설립한 자체 레이블 더 라이브(THEL1VE)의 첫 아티스트로 합류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라이브레이블입니다. 
항상 아티스트 에일리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더라이브레이블과 에일리는 2022년 7월을 마지막으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1년 7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늘 무대 위에서 최고의 에너지를 선사하며 더라이브레이블과 함께해 준 에일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비록 함께 하는 업무는 종료되나, 더라이브레이블 역시 앞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해나갈 에일리의 새로운 출발을 마음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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