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박준형과 김지혜가 데이트를 한다..서울에 남은 남편의 질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9 15: 58

개그맨 박준형이 제주도로 훌쩍 떠난 아내 김지혜와 딸을 귀엽게 질투했다.
29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 박준형과 김지혜가.... 데이트를 한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준형은 이날 오전 제주도로 떠난 김지혜와 둘째 딸 혜이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날 김지혜는 딸 혜이와 함께 제주도로 떠나 맛집을 방문하고 핫플레이스를 방문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박준형 인스타그램

김지혜를 따라가지 못하고 서울에 남은 박준형은 아내가 보내준 사진을 보며 “어린 박준형과 김지혜가 데이트를 한다”고 말했고, “둘이 꽤 어울리는걸. 어쩌면 우리가 천생연분일지도 모르겠소”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는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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