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마네킹보다 더 빛나는 옷태를 뽐냈다.
송혜교는 29일 자신의 SNS에 배우 기은세가 올린 사진과 글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명품 브랜드 F사의 투피스를 입은 마네킹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해당 의상은 우아하면서도 배, 다리를 노출해 섹시한 매력을 자아낸다.
기은세는 “앗 언니 옷이닷”이라며 송혜교를 언급, 반가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우정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앞서 송혜교가 해당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이 공개됐던 바. 말그대로 마네킹보다 완벽한 옷태를 보여주는 송혜교가 다시한 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시청자들을 만났고 현재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 촬영 중이다.
최근 패션 행사 참석 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근황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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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