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가 첫째와 둘째의 차이를 공개했다.
29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집 첫째와 둘째의 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민지는 제주도를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김민지는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민지는 두 아이를 데리고 제주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런던의 날씨와는 완전히 다른 제주도에서 마음껏 즐기고 있는 모습이 연상된다. 이 가운데 김민지는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한 첫째와 자유분방한 둘째의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눈길을 모았다. 아나운서 출신 엄마의 단아한 매력을 닮은 듯한 첫째, 활동량이 많았던 아빠를 닮은 둘째가 연상된다.
한편 김민지는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