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둘째 딸 출생신고 했지만.."벌금 직전에 겨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9 17: 02

방송인 양미라가 벌금을 내기 전 다행히 둘째 딸 출생신고를 마쳤다.
29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 출생신고 하러 온 서호 오ᄈᆞ. 혜아야. 이런 오빠가 어디있니? 썸머 이름은 정혜아로 정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양미라는 첫째 아들 서호와 함께 동사무소에 방문해 둘째 딸 출생신고를 마쳤다. 태명이 썸머였던 둘째 딸의 이름은 혜아로 정했고, 출생신고서를 오빠 서호가 들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양미라 인스타그램

특히 양미라는 “벌금내기 직전에 출생신고 완료”라고 말하며 출생신고가 다소 늦었음을 알렸다. 양미라도 민망했는지 멋쩍게 웃어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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