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여리여리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29일, 슈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바닷가에서 힐링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스트레스를 훨훨 날리고 있는 듯 하다.
슈는 "영혼은 아주 순결하다. #슈#shoo#shoodesu #daily"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슈는 지난 2018년 수억 원대 사기 및 불법 도박 혐의로 고소당한 뒤 활동을 중단했던 바. 상습 도박 혐의에 대해서는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공포가 밀려왔다”며 “현재 소유한 재산을 정리해 모든 채무를 변제했다”고 밝혔다.
특히 30일 월간지 우먼센스 6월호에서 활동을 재개한 슈의 인터뷰가 공개됐는데 항간에 떠도는 이혼설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며 “남편과는 서로 배려하고 각자의 결핍을 채워주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일축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