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이수근' 신장투석에 요리→2박3일 여행까지…완전 슈퍼우먼!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7.29 21: 21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2박 3일 여행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29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을 앞두고 설레는 사진을 남겼다. 
박지연은 "2박 3일 여행 짐이 쏙 신난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지연은 이수근과 자신의 캐릭터가 그려진 가방에 차곡차곡 2박 3일 짐을 넣고 있다. 투석 중에도 가족을 위한 요리에 사업까지 하고 있는 박지연의 야무진 모습에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다 코미디언 이수근을 만났다. 두 사람은 2008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중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겨 신장 이식 후에도 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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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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