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과 소율이 이사한 '재미 하우스'를 공개한 가운데 완벽한 D라인을 공개, 희율이는 수준급 한글 실력을 뽐냈다.
29일, 소율이 개인 SNS를 통해 " 재미하우스 최초공개 해요 오늘은 뽀뽀랑 놀기 위시리스트를 만들었어요"라며 "그리고 우리가족 피부비결 공개합니다"란 멘트와 함께 유튜브를 열혈 홍보했다.
이어 이들이 공개한 영상 속에서는 아빠 문희준이 딸 희율이를 놀아주고 있는 모습을 공개, 문희준은 희율에게 "좀 있으면 동생 뽀뽀가 나온다"며 동생과 어떤 놀이를 하고 싶은지 물었다.
이에 희율은 "뽀뽀 태어나면 도와주면서 이렇게 놀이할 것"이라며 "뽀뽀랑 제일먼저 하고 싶은 것, 공놀이와 미끄럼틀, 달고나 만들기 하고 싶다"고 했고, 또박또박 한글로 적었다. 이에 문희준은 "이제 한글도 잘 쓴다"며 감동했다.
또 이날 소율은 뷰티루틴을 알려주겠다며 화장실에서 세안하는 모습을 공개, 임신 8개월차 D라인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으리으리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이사한 재미하우스도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소율은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해 그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소율은 문희준과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잼이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현재 임신 8개월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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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