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짧은 글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29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글을 게시했다.
신지수는 "방학이 길구나 탐구 생활 받고 한 두 달 방학이 짧다고 아쉬워하던 어릴 때의 내가 정말 이기적이었구나"라며 "근데 왜 착해진거지"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다. 신지수는 JTBC '해방타운'에 출연했으며 당시 독박육아로 인해 몸무게가 37kg이었지만 최근 35.7kg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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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