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상♥︎' 기은세 "살려줘요"..보기 괴로운 광경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30 07: 24

배우 기은세가 '살려달라'고 호소(?)했다.
기은세는 29일 자신의 SNS에 "오늘 폭염주의보", "살려줘요", "사우나야?"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기은세는 불볕더위 속 두꺼운 니트 가을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땀으로 흥건한 티셔츠와 선풍기를 얼굴 바로 옆에 갖다 대고 있는 모습 등에서 얼마나 더위에 고군분투하는지 알 수 있다. 더불어 보는 이들에게도 더위의 고통(?)이 느껴진다.

폭염주의보 날씨 속에 F/W 패션 사진 촬영을 하는 기은세의 모습이 프로페셔널하다. 그러면서 안타까움도 자아낸다.
한편 기은세는 12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인플루언서 및 모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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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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