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손녀딸, 궁전같은 집에서 어쩌다..작은 발에 붕대 칭칭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30 08: 41

배우 선우은숙의 손녀가 발을 다쳤다.
30일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최선정의 딸 태리의 발이 담겼다. 집 안에서 다친듯 잠옷 차림인 태리의 작은 발에는 붕대가 감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최선정은 "문 닫으면서 자기 발을 넣고 닫는 바람에 발이 좀 다쳤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태리는 다친 발을 든 채 다른 한 발로 열정적인 춤을 추고 있어 반전을 안겼다. 이를 본 최선정은 "발이 다쳐서 한발로 춤춰야 한다고 함. 헤드스핀 하는줄 알았잖아..."라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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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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