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미국에서 '멋짐'을 뽐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다.
문재완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맛집 #THEMILL #샌프란시스코 #셀카찍는남자 #미국느낌 #와이프촬칵"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며 포즈를 취한 문재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외국인들 옆에서 어색함 없는 여유로운 포즈와 표정, 세련된 안경테와 캐주얼한 복장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넘 멋있는거 아닌가요”, 뉴요커다 멋진 큰태리님”
앞서 이지혜는 "언니를 만나러 샌프란시스코에 왔다"며 미국에 사는 친언니와 회동한 사실을 알렸던 바 있다.
한편 이지혜와 세무사 겸 유튜버 문재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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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재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