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30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경기장을 배경으로 서 있는 하원미와 그의 아들 추무빈(앨런 무빈 추)의 모습이 담겼다. 하원미는 다정하게 아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추무빈은 큰 티와 듬직한 덩치까지 아버지인 추신수와 꼭 닮은 자태로 눈길을 끈다. 커플같이 다정한 모자사이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현재 국내 프로야구리그에서 SSG 랜더스의 외야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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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원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