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대치동 '상위 1% 우등생'맘 되는 교육법? "8세때 습관기르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30 10: 47

방송인 김경화가 8살 아이 교육법을 전했다.
30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김경화에게 "8세 남아 키워요! 학습을 얼마나 시켜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앞서 김경화는 지난 2020년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서울 대치동에서 올 A의 성적을 기록하는 우등생 큰딸을 공개했다. 특히 당시 진행한 지능 심리 검사에서 큰 딸은 상위 1.6%. 둘째 딸은 상위 0.9%가 나와 화제를 모으기도
이에 김경화는 "8세때는 습관 기르기!! 짧은 시간 하더라도 집중하는 훈련을 해줘야하는 시기예요. 방학이니까 아침 오후 저녁 3타임으로 나눠서 30분씩만 집중할 수 있는 양부터 시작해보세요. 30분 쉽지 않은 미션이에요"라며 자신만의 교육법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경화는 1977년생으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5년 퇴사했다. 2002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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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경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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