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51세 인생에 처음 해 본 이것..'결혼'은 아니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30 11: 09

방송인 박소현이 51년 인생에서 첫 도전에 나섰다.
30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To. 솔방울. ‘생’머리 하고 ‘생’방송 하는 라송의 메시지. 난생 처음 라송이 생머리 한거래요. 어떤가요?”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박소현은 생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의 카메라에 반응하며 리액션을 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민소매에 짧은 치마를 입은 박소현은 뼈와 가죽만 남은 앙상한 팔과 다리를 보였다.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박소현은 51년 인생에서 처음 생머리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생머리를 하고 생방송을 하는 박소현은 또 다른 도전에 나섰고, 생머리를 청순하게 소화해냈다.팬들은 “어려보인다”, “예쁘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현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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