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소현이 51년 인생에서 첫 도전에 나섰다.
30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To. 솔방울. ‘생’머리 하고 ‘생’방송 하는 라송의 메시지. 난생 처음 라송이 생머리 한거래요. 어떤가요?”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박소현은 생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의 카메라에 반응하며 리액션을 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민소매에 짧은 치마를 입은 박소현은 뼈와 가죽만 남은 앙상한 팔과 다리를 보였다.
특히 박소현은 51년 인생에서 처음 생머리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생머리를 하고 생방송을 하는 박소현은 또 다른 도전에 나섰고, 생머리를 청순하게 소화해냈다.팬들은 “어려보인다”, “예쁘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현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