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김지호, 김지호..김지호가 셋..♥김호진도 헷갈릴 세모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30 11: 29

배우 김지호가 자신과 똑같은 세모녀를 공개했다.
30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더위에 집에 있으니 늘어지고 티비만 보고 있는 것 같아 급모임을 주선했다. 그리 바쁠 것 없는 우리 세모녀는 공연이나 전시를 보고파하는 엄마의 뜻을 받들어 시원하고 눈도 호강하는 전시장으로 집합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어머니 등과 함께 미술관을 방문했다. 김지호는 “딸이 초등학교 다닐 때 와보고는 너무도 오랜만이라 새로 영접하듯 모든 것이 멋있었다. 아마도 오픈선지였을 듯”이라며 감동했다.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지호의 세모녀는 사진을 남기며 이날 미술관 관람을 기념했다. 특히 김지호는 휴대전화도 거꾸로 들고 비율이 좋아보이게 사진을 찍었고, 김지호가 세 명이 있는 듯 모두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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