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자신과 똑같은 세모녀를 공개했다.
30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더위에 집에 있으니 늘어지고 티비만 보고 있는 것 같아 급모임을 주선했다. 그리 바쁠 것 없는 우리 세모녀는 공연이나 전시를 보고파하는 엄마의 뜻을 받들어 시원하고 눈도 호강하는 전시장으로 집합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어머니 등과 함께 미술관을 방문했다. 김지호는 “딸이 초등학교 다닐 때 와보고는 너무도 오랜만이라 새로 영접하듯 모든 것이 멋있었다. 아마도 오픈선지였을 듯”이라며 감동했다.
김지호의 세모녀는 사진을 남기며 이날 미술관 관람을 기념했다. 특히 김지호는 휴대전화도 거꾸로 들고 비율이 좋아보이게 사진을 찍었고, 김지호가 세 명이 있는 듯 모두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