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너무 힘들어 "눈에 실핏줄 터져"..독박육아 쉽지 않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30 11: 30

배우 채림(박채림)이 싱글맘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30일 채림은 자신의 인타그램에 "와~~~~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각오는 했지만 정말 대단한 일정입니다"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채림과 그의 아들이 담겼다. 아들의 방학을 맞아 함께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채림은 어린 아들의 손을 꼭 잡고 관광지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채림은 "열흘의 방학 동안 또 성장한 모습이 보여 뿌듯하고 행복하지만…. 저는 눈에 실핏줄이 터져버렸네요"라며 "우리 주말은 쉬자!!"라고 힘듦을 호소했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했지만 이혼 후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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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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