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최명길, 우아한 수영복+구릿빛 피부 "그와 함께"..황신혜 "누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30 13: 48

배우 최명길이 나이를 잊은 우아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최명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 그와 함께 수영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최명길은 수영장에서 세련된 수영복을 입고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닝한 듯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도 돋보이는 가운데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배우 황신혜가 그와함께??누구???"란 다소 놀란 듯한 댓글을 달았고 이에 최명길은 "ㅍㅎㅎ 누구겠어요???"란 대댓글을 달았다
한편 최명길은 9살 연상인 김한길과 1994년 재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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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명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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