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이효리했다..망한 울프컷도 살리는 톱스타★

가수 이효리가 망한 머리도 미모로 살려냈다.

30일 홍현희이 매니저였던 황정철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쓰니 형까지 있어야 완성인데 하지만 인최경(인생 최고의 경험이라는 뜻)”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황정철 씨는 홍현희, 이효리, 이상순과 함께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 중인 것으로, 제주도에서 가진 모임인 것으로 보인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없어 아쉬움을 자아낸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눈에 띈다. 특히 이효리는 최근 ‘망한 머리’라고 밝힌 울프컷 헤어를 공개했는데, 조금은 더 정리가 된 듯 하다. 보이시한 매력으로 머리를 소화한 이효리의 스타일이 돋보인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