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박시은♥진태현, 둘째딸 성별 공개 후..옷선물 끝이없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30 14: 10

배우 진태현이 둘째 딸 출산을 앞두고 받은 옷 선물을 인증했다.
30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 지금부터 금보라 할머니의 태은이 선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작고 귀여운 아기용 신발과 신생아 우주복부터 시작해 조금 더 컸을때를 대비한 긴팔 티셔츠와 바지, 스웨터까지 다양한 종류의 옷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진태현은 하트 이모티콘과 더불어 "선생님은 사랑입니다", "무대의상이군요", "너무 예쁘네요" 등 감사 인사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 이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현재 박시은은 둘째를 임신 중이며 성별은 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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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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