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대식좌가 됐다.
30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쳤다 jmt..."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스파게티와 감자튀김, 치킨 한 조각 등이 담겨있다. 산다라박이 필리핀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해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를 맛본 산다라박은 "얼마만이냐..!"라고 크게 감격하며 "필리핀에선 대식좌"라고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유튜브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서 "숙언니 못만나니까 살이 빠졌다"며 47kg에서 37kg까지 체중이 줄어든 근황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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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다라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