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훌쩍 자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가 보내준 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생후 5개월 된 자이언트 핑크의 아들이 담겼다. 자이언트 핑크의 아들은 젖병 지지대를 이용해 홀로 침대에 기댄 채 분유를 먹고 있는 모습.
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이젠 너무 무거워서 도저히 안고 먹일수가 없다고.."라며 훌쩍 몸무게가 늘어나 분유를 먹이기조차 힘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해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올해 3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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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핑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