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하나뿐인 딸 위해 이런 것까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30 17: 13

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이 딸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정가은은 30일 자신의 SNS에 "약과 좋아하는 딸느님위해..전통 약과를 한번 배워봤어요.."란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채 정성스럽게 전통약과를 만들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시간을 거쳐 완성된 약과가 먹음직스럽다.

앞서 정가은은 "기나긴 방학..우리 잘해보자!!! 근데 우리는 방학없나요?"라는 게시물을 올려 육아 중인 이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7월 첫 딸을 낳았다. 그러나 지난 2018년 결혼 2년만에 이혼한 후 홀로 딸 소이이 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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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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