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이 아들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혜림의 집 거실이 담겼다. 거실에는 아기용 침대부터 시작해 옷걸이, 흔들의자, 장난감 등 아들 시우를 위한 용품들로 가득차 있는 모습.
그 사이에서 시우는 거실 한 가운데에 자리한 매트 위에 누워 곤히 잠들어 있다. 이에 혜림은 "시우야 거실 너 가져~"라고 덧붙였다. 아들을 향한 혜림의 남다른 애정이 드러난다.
한편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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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혜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