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절친들과 다시 호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0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맨날 집앞. 나도 가고 싶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공효진은 절친들과 집 앞에 위치한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앞서 공효진은 올해 마지막 휴가가 될 것 같다면서 호텔 수영장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즐겼고, 다시 한번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효진은 비행기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집앞 호텔 수영장이 아닌 해외로 떠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하지만 절친들과 함께하는 휴가도 즐거운 듯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