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딸을 걱정했다.
30일, 윤소이는 자신의 SNS에 “원인모를 구토와 설사로 고생한 9개월차 아기.. 일주일만에 제대로된 이유식 시작.. 재밌게 맘마멕이기.. 이제 아프지말자..제발 건강만해다오! #9개월아기#이유식#육아소통#육아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소이의 딸이 이유식을 먹으며 웃음짓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다시 건강해져서 다행이네 울 쏘이 다컸다ㅎ", "아이고ㅠㅠㅠㅠ 이현이두 배우님두 모두 아프지 마시구 건강하세여ㅜㅜㅜ 이쁜 가족들 아푸면 안되는데ㅜㅜㅜ",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여럿 랜선이모 울릴 기세다.. 심쿵…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이는 지난 2017년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해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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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소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