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경맑음, 과감한 크롭티에 "임산부는 더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30 20: 11

코미디언 정성호의 배우자이자 CEO 경맑음이 더위를 호소했다.
30일 오후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딸과 함께 정성호와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경맑음은 "정**(딸 이름)를 위한, 정**에 의한"이라면서 "원래는 엄빠 데이트에 너가 낀 건데 부녀 데이트에 엄마가 낀 거같은"이라고 말하며 다정한 남편과 딸 사이를 자랑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경맑음은 "내가 사둥이 임신 기간 동안 극도로 아팠던 허리 통증을 잊어버렸다"라며 "배 대고 누워서 허리 우두두둑 하고 시포라. #무지더움 #임산부_너무_더워요"라는 글귀를 적었다.
경맑음은 크롭 형식의 소매가 없는 티셔츠를 걸치고 있으나 늘씬한 허리 라인을 자랑했다. 또한 다정한 정성호와 딸과의 모습을 자랑하며 부러움을 샀다. 네티즌들은 "임산부로 도무지 안 보임", "가족끼리 돈독해서 너무 부럽다" 등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의 슬하에서 2남 2녀를 두고 있다. 얼마 전 경맑음은 다섯 째 임신을 알려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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