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무더위 속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승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감 32 no..42..y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며 무더운 날씨에 대한 심정을 밝히며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드라마 촬영 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이승기는 의자에 앉아 커다란 우산을 펼쳐 햇빛을 피하고 있다. 연이은 사진에는 한 손에 선풍기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물을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희 동네는 34도.. 더위 조심하세요”, “더운데 촬영 조심히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인 이다인과 공개 열애 중이다. 또한 8월 29일 첫 방송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출연해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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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기’ 인스타그램 캡쳐